기후동행카드 신청 발급
기후동행카드 신청 발급을 통해 월 6만2천원에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1회의 요금 충전만으로 30일 내내 지하철과 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을 이용이 가능하여 매달 들어가는 교통비를 평균 3만 원 아낄 수 있습니다.
6만 5천원 결제 시 공공자전거 대여 서비스인 따릉이까지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서비스 지금 즉시 이용하여 교통비 절약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란 서울시에서 출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정책입니다.
1월27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기후동행카드라는 단어처럼 기후변화에 앞장서서 적응하고 환경 친화적인 소비 행태를 만들기 위함이 목적입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한 결과 시민 중 80% 이상이 교통비를 아꼈다고 하며 평균 3만원에 가까운 금액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서울시 청년층에 해당될 경우 7천 원 추가 할인된 금액에 청년권을 구매할 수 있어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5만 5천원에 기후동행카드 정기권 이용이 가능하여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각각의 유형에 맞게 신청 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① 모바일 카드
– ‘모바일티머니 앱’ 다운로드 및 설치
– 회원가입
– 간편비밀번호 6자리 설정
– 기후동행카드 발급 절차 진행
– 본인 계좌번호 연결
– 결제 후 충전하여 사용
② 실물카드
– 1~8호선 고객 안전실(262개) 및 역사 인근 편의점(3월부터 판매처 목록 제공 예정)
– 기후동행카드 방문 구매
– 카드 QR코드 스캔하여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등록
– 무인충전기 충전 후 사용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2~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내 위치)
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 조건 확인
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 서비스는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심야 포함), 따릉이까지이며 정확한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하철
(1호선) 온수/금천구청 ~ 도봉산 (3호선) 지축 ~ 오금 (5호선) 방화 ~ 강일/마천 (7호선) 온수 ~ 장암 (9호선) 전구간 (신림선) 전구간 (경의중앙선) 수색 ~ 양원/서울역 (수인분당선) 청량리 ~ 복정 | (2호선) 전구간 (4호선) 남태령 ~ 당고개 (6호선) 전구간 (8호선) 전구간 (우이신설선) 전구간 (공항철도) 김포공항 ~ 서울역 (경춘선) 청량리 ~ 신내 |
버스
서울시 면허 버스만 이용이 가능하며 이는 초록색, 파란색 버스만을 의미합니다. 광역 버스인 빨간색 버스는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현재 불가합니다.
즉,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경기도나 인천 등 타 지역 버스나 광역 버스는 서울 지역 이내이더라도 사용이 불가합니다.
초록색 : 4자리 노선번호 / 서울마을버스 및 순환
파란색 : 3자리 노선번호 간선 / 심야 / 노선번호 02, 04, 05 동행
따릉이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