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는 앱테크 부문에서 현재 기준 랭키파이 6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 신뢰도 있는 앱테크입니다. 매일 자신이 목표로 설정한 루틴만 반복해주면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만큼 돈도 벌고 습관도 개선하는 효과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챌린저스란?
챌린저스 앱은 ‘도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챌린지를 통해 수익화가 가능한 앱테크입니다.
도전은 운동이나 식습관, 생활습관, 정서나 취미, 환경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는 챌린저스에서 정한 공식 챌린지나 사람들 또는 내가 만든 비공식 챌린지에 참여하여 매일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목표로 한 기준만 매일 달성하면 목표를 달성하지 않은 사람들의 참가비를 가져갈 수 있는 약간의 리스크가 있는 앱테크인만큼 비공식 챌린지의 경우 그만큼 수익이 큰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챌린저스의 기본 참가비는 1만원이지만 5만원을 걸고 5시 기상 챌린지에 1년간 참가한 한 네이버블로거는 몇 번 실패했음에도 연간 수익률이 무려 37%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최대 참가비인 20만원으로 참여했다면 매일 습관만 지키는 것만으로도 연간 10만원의 수익이 생기는 꽤 괜찮은 앱테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챌린저스 앱에서 밀고 있는 것은 사실 화장품과 관련된 챌린지이지만 사실 우리가 주의 깊게 봐야 할 부분은 그 외의 챌린지들입니다.
어떤 챌린지가 있을까?
전체적인 카테고리는 식습관, 생활, 정서, 취미, 환경이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이는 큰 카테고리의 범주일 뿐이고 사실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챌린지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참여자가 있다는 전제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직접 챌린지를 개설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고 하드하지만 나는 잘 해낼 수 있는 챌린지가 있다면 괜찮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니 아이디어가 있다면 직접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비공식 챌린지나 챌린저스의 공식 챌린지에 참여하는 것을 선호하실텐데요. 그 종류에 대해 참여도가 높은 몇 가지 예시를 들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운동 : 1만보 걷기, 스쿼트, 플랭크, 매주 1kg 감량, 헬스장 가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타기, 아침운동 가기, 푸시업, 3kg 달리기, 스트레칭, 5kg 달리기 등
- 식습관 : 오전에 물 한 잔, 건강기능식품 먹기, 아침 챙겨 먹기, 삶은달걀 먹기, 밥 대신 샐러드, 견과류 먹기, 과일 먹기, 약 먹기 등
- 생활 : 이불 개기, 할일 3가지 쓰기, 아침 계획 세우기, 청소하기, 식단 쓰기, 선크림 바르기, 이닦기 등
- 정서 : 하루 한 번 하늘보기, 긍정확언하기, 감사일기 쓰기, 5분 명상, 5줄 일기, 셀프칭찬, 미소짓기 등
- 취미 : 책읽기, 필사하기, 네이버 오늘의 영어회화, 가계부 쓰기, 블로그 글쓰기, 말해보카, 공부하기 등
- 환경 : 콘센트 빼기, 분리배출, 제로웨이스트, 환경 기사 읽기, 쓰레기 줍기 등
챌린저스 앱 상단 메뉴에서 인기 순으로 카테고리별로 확인 가능하니 자신에게 맞는 챌린지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챌린지명 위에 공식 챌린지라고 명시가 되지 않은 것들은 개인이 만든 비공식 챌린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챌린지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챌린저스 앱(안드로이드, iOS)에 카카오 간편인증으로 가입 후 참여하고 싶은 챌린지를 찾아서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챌린지 선택 전 유의사항과 기간, 빈도 수 등을 꼭 확인하셔야 사소한 이유로 손실을 보는 사태를 막을 수 있으니 인증 방법 등에 대해서는 필수로 숙지하셔야겠죠?
‘오늘부터 시작’ 버튼을 선택하면 이제 참가를 위한 참가비를 걸어야 하는데요.
최소 1만원의 참가비가 필요하며 최대 20만원까지 만원 단위로 참가비를 걸 수 있습니다.
참여자가 되었다면 이제 앱 하단 인증 탭을 통해 사진을 업로드해주면 됩니다.
실패하여도 일부 성공률만큼 환급받을 수 있으니 본인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한다면 꼭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장단점
챌린지 앱테크의 장단점은 극명하게 갈립니다.
당연히 쉽고 편하게 돈을 번다는 ‘앱테크’의 목적에 맞지 않다는 사실인데요.
챌린지는 수많은 앱테크 중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당연히 다른 여러 앱테크들과 병행하여 이용해야겠죠?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는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면 챌린지는 그저 루틴을 달성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을 뿐이며 실제 큰 돈이 되는 것은 블로그 수익화를 통해서라는 것이죠.
네이버 블로그로 영화 리뷰를 쓰고 6만원의 수익이 발생되기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처럼 우리는 해당 앱을 동기부여의 목적으로 이용하고 수익은 덤으로 받는 용도로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습관만 잘 지킬 자신이 있다면 손실이 될 가능성이 0%인 훌륭한 부업이지만 일부 단점도 있습니다.
5천원 이상이 되야 출금이 가능하며 해당 금액 미만일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된다는 점인데요.
포인트 소멸에는 365일이 걸리니 시간적으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익이 많은 챌린지는?
챌린저스 앱에서 수익이 많이 나는 챌린지는 당연히 공식챌린지가 아닌 비공식챌린지이며 난이도가 높고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챌린지라고 생각하실텐데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5시 일어나기와 7시 일어나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당연히 5시에 일어나는 것이 힘드니 성공 보상이 더 클 것이라 예상되시죠?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실제로 한 블로거의 분석 글을 보면 5시 기상미션보다 7시 기상미션이 더 수익이 컸다고 하니까요.
매일 5시에 습관적으로 일어나는 직장인들이 5시에 일어나는 것이 더 어려울까요? 아니면 잠 많은 대학생들이 7시에 일어나는 것이 어려울까요? 챌린지의 수익은 여러 측면에서 봐야 할 부분인 것 같은데요.
수익이 많은 챌린지는 결국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은 미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신의 돈을 걸고 인증하는 구조인만큼 실패하는 미션을 찾는 것이 수익이 많은 챌린지를 찾는 주된 방법입니다.
따라서 미션을 고를 때 꼭 인증 시간이 짧은 미션을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인증 시간이 24시간인 미션은 성공률이 아주 높은 반면 2~3시간 내로 인증해야 되는 미션의 경우 실패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챌린지를 고를 때 꼭 인증 부분을 주의해서 선택해주셔야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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