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챗 지겨웠던 내 업무 이야기가 시간당 26,000원이 되는 부업

부업을 찾는 분들 대부분 본업이 있으실텐데요. 매일 하는 업무가 익숙함을 넘어 지긋지긋하시죠?
지겨운 내 업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시간당 26,000원 그 이상의 돈을 벌 수도 있는 커피챗 부업에 대해 소개 드립니다.

커피챗이란?

커피챗은 커리어와 관련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커리어와 관련된 정보라니 거창하게 들려 나는 못하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텐데요.

‘Coffee Chat’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커피를 마시며 나누는 대화인 만큼 편하게 해당 직무에 관하여 다양한 얘기를 나누며 정보제공자와 정보수요자 모두가 윈윈하는 그런 부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단한 사람들만 하는 컨설팅 같은 부업이 아니에요.
커피챗에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정보를 원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가입 시에 이용자가 체크하게 되는 기본 항목들의 예시입니다.
이직 준비부터 면접, 동향, 조언이나 스킬, 기술, 업무 역량 강화 나아가 네트워킹과 관련된 항목도 있습니다.

물론 이 또한 예시일 뿐이며 단순히 경험을 들려주길 원하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냥 내가 다니는 이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려주고, 어떤 역량이 더 있으면 좋은지와 같은 당연한 내용들을 알려주고 부업으로 돈을 버는 것이니 다른 부업에 비해 난이도는 아주 낮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단 커피챗 사용자를 기준으로 한 이용료는 30분을 기준으로 신규 기준 15,400원이며 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금액은 19,900원입니다.

커피챗 선택 가능 시간은 20분, 30분, 40분이지만 덜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30분이 가장 많이 선택되는 표준금액이라 볼 수 있는데요.

30분 상담을 기준으로 파트너(정보제공자)는 13,000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며 매주 목요일에 등록해둔 계좌로 입금이 되게 됩니다.

시급으로 환산하면 26,000원이 된다는 것이죠. 대단하지 않나요?
최저임금 만원의 시대입니다. 힘든 아르바이트들도 만원을 받고 사람을 구하는 지금 같은 시기에 시급이 26,000원이라면 수준 있는 강사료와 비슷한 수준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커피챗 부업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무와 관련된 정보들이 돈이 되는 시기입니다. 취준생들은 저마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업이나 부서의 정보를 찾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쓰고 있어요.

파트너 등록자가 적은 만큼 등록만 해 놓아도 신청이 들어오는 경우도 다반사이긴 하지만 커피챗 부업이 본업이 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마케팅 채널을 키우는 것입니다.
무슨 어려운 소리인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바로 제가 운영하는 이 블로그랑 비슷한 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케팅 채널을 키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직무와 관련된 정보를 쓰실 수도 있고 카카오 오픈채팅방을 운영해보거나 전자책을 써볼 수도 있는 거구요.

사람들만 많은 홍보성 오픈채팅방이 월급을 뛰어 넘는 부업이 되기도 하며 방문자 300명이 넘는 블로그만 키워도 다른 추가적인 부수입의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열심히 살고 있었던 나 자신에게 월급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핫한 요즘 부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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